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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하림그룹의 새로운 도전 응원

정헌율 익산시장, ㈜하림·하림산업 방문

2020-06-04

 

익산시, 하림그룹의 새로운 도전 응원

정헌율 익산시장, ㈜하림·하림산업 방문

 

하림그룹의 새로운 도전을 익산시가 든든하게 응원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정헌율 익산시장 등 익산시 관계자 15명은 (주)하림과 ㈜하림산업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앞으로의 상생을 다짐했다.

대기업 중 유일하게 지방에 본사를 둔 하림그룹은 최근 익산지역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제4산업단지에 위치한 ㈜하림산업은 하림이 종합식품회사로 변신을 꾀하기 위해 5,200억 원을 투자해 1,2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으로, 올해 연말 제품 생산을 목표로 막바지 시설장비 구축 및 시범생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공장에서는 각종 조미식품과 HMR(가정간편식), , 수프, 만두 등 조미식품과 냉동식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또 제2공장에서는 라면과 익산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원재료로 한 즉석밥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더불어 제1·2공장 중간에 온라인 물류센터를 구축해 생산물을 가정에 직접 배송할 에정이다.

(주)하림은 건축연면적 45천평 규무로 세계 최고 수준의 닭고기 종합가공공장이다.

지난해 3,000억 원의 투자를 통해 기존 공장을 증설하며 첨단 도계공장인 스마트 팩토리로 변신했고, 300여 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다.

리모델링을 통해 국내 유일,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시설을 도입해 동물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닭고기의 맛과 신선함을 향상시키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익산시는 이러한 하림그룹의 대규모 투자를 통한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달 구축 예정인 일자리 센터를 통해 대규모로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 대표 향토기업인 ㈜하림과 ㈜하림산업의 발전이 협력업체, 지역농가와 함께하는 지역상생 발전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사업을 계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