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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농장 환경 조성 위해 위생 강화

딱정벌레 방제 현장 점검

2025-10-02



우수한 농장 환경 조성 위해 위생 강화

딱정벌레 방제 현장 점검


우리 회사 사육사업부는 농장 현장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육사업부는 고품질 닭고기 생산을 위해 농장 내 해충인 딱정벌레 방제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지난달 16일 양창호 식품안전센터장, 이강현 사육사업부장 등 5명의 관계자는 방제 우수 농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출하 후 휴지기에 이루어지는 방제 작업의 효율성을 확인하고, 더 안전한 사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장의 주요 해충인 딱정벌레(정식 명칭 : 외미거저리) 방제 현장을 점검했다.

 

농장의 주요 해충인 딱정벌레(정식 명칭 : 외미거저리)는 국내외적으로 육계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상처 유발, 계사 내 단열재 파괴 등 많은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이날 방제 작업은 계사 내 방제약을 살포해 미세한 틈새까지 약품을 침투시켜 딱정벌레 서식지를 원천적으로 제거하는데 주력했다. 방제약 살포 2시간 후 농장 내 딱정벌레 사멸을 확인하며 방제 효과를 입증했다.

 

이강현 사육사업부장은 딱정벌레 방제는 고품질 닭고기 생산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방제 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에게 더 안전하고 신선한 닭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우리 회사는 이밖에도 마이크로파를 활용한 방제작업, 방제 전문팀 구성 등 친환경적이고 확실한 방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내기자 | 강승헌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