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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현장 안전 위한 노력 이어가

체온 조절, 온열 질환 예방 위해 총력

2025-08-01

하절기 현장 안전 위한 노력 이어가

체온 조절, 온열 질환 예방 위해 총력



가공식품부문 생산현장은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있다.

 

최근 현장 온도도 상승하면서 작업 환경이 더 어려워지는 가운데, 가공식품부문 생산oo팀은 임직원들의 건강,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하절기 대응책을 마련했다.

 

작업자들의 체온 조절을 돕기 위해 얼음조끼와 쿨패치, 허리걸이 에어컨 등 다양한 냉각용품을 현장에 도입했다.

 

또 현장 복도 창문 6곳을 새롭게 설치해 현장 내 급기량을 늘리고 공기의 흐름을 원활히 해 체감온도를 낮추도록 했다.

 

가공실 복도 내 포카리스웨트 상시 비치, 현장 내 얼음 카트 비치 등으로 현장 직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왔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생산1팀 모수인 반장은 작업 환경을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게 하려는 따뜻한 마음이 현장에선 복지가 아닌 사람을 향한 배려로 다가왔다세심한 마음 덕에 조금이라도 숨을 돌리며 일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생산1() 한병민 사원은 고온다습한 현장 환경에서도 땀방울로 성과를 만들어주는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앞으로 다양한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더 나은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내기자 | 김보미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