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로고

 로고

전체메뉴

뉴스룸

“수해피해 농가, 하림이 함께 합니다”

계사 침수, 전수 폐사 등 피해 농가 찾아 격려

2025-08-01

수해피해 농가, 하림이 함께 합니다

계사 침수, 전수 폐사 등 피해 농가 찾아 격려




우리 회사가 최근 집중호우로 계사 침수 및 시설물 파손 등 큰 피해를 입은 계약 사육 농가를 찾아 수해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피해복구 위로의 뜻을 전했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지난달 24일 전남 담양군에 위치한 정** 농가를 비롯해 영광, 나주, 순창 등 총 5개 피해 농가를 방문해 현장의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어 농가협의회와 함께 마련한 수해 복구 격려금을 전달하며,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을 응원했다.

 

특히, 지난달 17일 담양 봉남면 일대에는 시간당 30mm, 일일 426mm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으며, 이로 인해 정** 농가의 부지가 약 40cm까지 침수되며 사육 중이던 삼계 113천수가 전수 폐사하는 피해를 입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하림 계약 농가는 육계 2농가, 삼계 5농가, 토종닭 1농가 등 총 8농가에 이른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동반자적 관계 속에서 함께 극복해 나가는 것이 하림의 책임 있는 자세라며 앞으로도 농가와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삼고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회사는 본사 차원의 대응뿐 아니라 부서 단위에서도 농가를 향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2일에는 사육부 임직원들이 함평군에 위치한 피해 농가를 찾아 위로의 뜻을 전하고, 계군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농가별 상황에 맞춘 관리와 회복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펼쳤다.

 

우리 회사는 앞으로도 농가와의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사내기자 | 송다윤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