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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안전 위한 전기 시설 점검 실시

3개년 계획 통한 육계 농가 전기 안전 관리 강화

2025-06-04

농가 안전 위한 전기 시설 점검 실시

3개년 계획 통한 육계 농가 전기 안전 관리 강화


우리 회사 사육사업부는 육계 농가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위해 전기 시설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잠재적 위험 요소 사전 파악, 해결책 마련을 통해 농가의 안전성을 높이고, 전기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기 시설 점검은 3개년으로 계획되어 있다. 전기 및 화재 사고가 발생했던 농가, 계사 건축 연수, 전기 안전 관리자 유무, 지역 관리자 점검 요청 등을 고려해 96개의 농장을 점검대상으로 선정하였다. 2025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집중 점검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이다.

 

점검은 전기 점검 전문가와 지역 관리자가 동행하여 농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기 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전기 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문제점을 발굴하며, 구체적인 개선 사항을 농가에 제시한다. 점검 결과 개선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개선하거나 개선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농가 관리자는 발견된 개선점에 대해 단기 및 장기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한다. 개선이 완료되면 농가와 회사에 공유하여 전기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조현성 사육본부장은 "이번 전기 시설 점검은 농가의 안전과 성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하림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농가들이 예상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육사업부는 이번 전기 시설 점검을 통해 농가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사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안정적인 원료 공급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사내기자 | 강승헌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