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보도자료

하림, 도서 증정 시상으로 초등생 꿈 키워

2020-07-24

(주)하림 박길연 대표이사(우측에서 두 번째)와 임직원들이 '제8회 2020 하림과 함께하는 초등장학생

도서시상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도서 시상은 코로나 19로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됐다.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는 하림(박길연 대표이사)은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든든하게 응원해주고 있다. 

하림은 2482020 하림과 함께하는 초등장학생 도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하림과 함께하는 초등 장학생 도서 시상2013년 지역 인재양성과 불우한 가정 청소년의 꿈을 위한 자아확대를 돕고자 처음 시작해 올해로 8회를 맞았다 

매년 초등 장학생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통해 장학증서와 도서를 전달했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이번 시상은 각 학교와 가정에 전달하는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됐다 

금마초, 낭산초, 이리동초 등 익산시 60개교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생 중 익산시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69명의 장학생에게 3,000만원 상당의 도서 전집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도서는 역사, 인물, 한국사, 세계사, 고전 등 초등장학생이 희망하는 도서로 구성했다. 

하림 박길연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직접 응원해줄 수 없어 안타깝게 생각한다초등생들이 이번 도서 시상으로 독서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향후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하림은 지역인재 양성, 청소년 문화탐방, 농촌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