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CEO 메시지

안녕하십니까?

(주)하림 대표이사 정호석입니다.

하림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 주주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희 하림은 1978년 축산의 불모지였던 국내에 양계 사업을 시작하여, 하림의 식품 철학을 바탕으로 항상 고객 여러분을 비롯해 농장, 대리점, 협력업체들과
동반상생 하고자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하림의 발전이 우리나라의 축산업의 발전이 될 만큼 업계에서 선도적 역할을 마다하지 않으며, 지난 30여 년 동안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습니다.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까지 투기 산업으로 일컬어지던 닭고기산업은 계열화 사업으로 안정화되고 자급률이 85%에 달하는 등 타 축종에 비해 우리나라 축산업을 굳건히 지켜 나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우리 하림이 선도적인 역할을 다했다고 자부합니다.

농가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2010년 사육농가 연평균 소득(3회전 이상) 1억 2,000만 원을 달성했고, 2013년 이후 매년 1,000만 원 이상 증가해
일명 ‘하림 1000의 법칙’이 완성됐습니다. 매년 소득을 증가시킨 결과 2021년에는 사육농가 연평균 소득 2억 3,000만원으로 점진적으로
수익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HACCP 인증으로 식품 위생 및 표준화의 요건을 모두 갖춘 생산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하림은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환경경영시스템(IOS 14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을 인증 받는 등 ESG 경영체계를 구축하며 ESG 부분에서도 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하림의 대표브랜드인
자연실록과 Fresh up은 대한민국 No.1 닭고기 브랜드로 인정받으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온라인/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에서 하림만의 신선하고 맛있는 즐거움을 쉽게 경험 할 수 있도록 채널을 더욱더 확대해 가겠습니다.

하림은 기존 익산도계가공공장에 2600억 원을 투입해 동물복지 설비를 비롯해 친환경 에너지 설비, 최신 IT 설비를 갖춘 스마트팩토리를 완성해 2020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익산도계가공공장 리모델링을 통해 1인 가구 시대에 맞게 가정간편식, 양념육 등 현대인의 식생활에 맞춘 다양한 편의 제품 생산을 통해 행복한 식탁을 나누고자 합니다.

하림은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고객, 주주,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고 싶은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호석 대표이사 정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