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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뜨거운 여름에 삼계탕을 먹는 이유

2022-07-04

<기획기사> 뜨거운 여름에 삼계탕을 먹는 이유

 

한여름에는 삼복이라는 절기가 있는데, 초복, 중복, 말복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때가 가장 덥다고 해서 '삼복 더위'라는 말을 쓴다. 삼복이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 중국의 전국 시대 말엽부터 여름 가운데서 가장 더운 기간을 복()이라고 불렀는데, 날씨가 너무 무더워 개처럼 엎드린다는 뜻에서 비롯되었다 한다.

 

이렇게 더운 날, 우리 조상들은 일부러 땀을 흘려가면서 뜨끈뜨끈한 삼계탕을 먹곤 했는데, 물론 거기에는 이유가 있다. 여름에는 더운 날씨 때문에 입맛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땀을 많이 흘려 기운을 잃기 쉽기 때문에 영양을 보충하려고 보양식인 삼계탕을 먹었다고 전해진다. 삼계탕은 닭고기에 인삼, 찹쌀, , 대추, 마늘 등을 넣어 끓인 음식으로 영양가가 무척 높다. 이런 관습이 이어 내려와 오늘날에도 복날에는 주로 삼계탕을 먹는 식생활이 자리 잡게 된 것이다.

 

우리 선조들의 여름철 생활 습관을 들여다보면, 복날에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에 나가 물에 발을 담그고 노는 풍습도 있었고, 궁중에서는 복날이 되면 높은 벼슬아치들에게 표를 주어, 궁 안에 있는 장빙고에서 얼음을 받아 사용 할 수 있게 하기도 했다.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이면 삼계탕이나 육개장을 먹고 힘을 내기도 했고, 특히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몸 밖으로 빠져나간 소금기를 보충해 주어야 해서 오이지나 짠지를 만들어 먹기도 했다.

 

여름! 나무의 초록이 짙어지고,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바다, , 계곡 등을 많이 찾는 시기이다. 작열하는 뜨거운 햇볕을 피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시원한 곳을 찾아 떠나는 이들이 많은 계절이 왔다.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물이 있는 바다나 강, 계곡을 찾아 몸을 담그는 것도 좋지만,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에는 뭔가 부족한 것이 있다. 휴식을 취하러 간 여행이 오히려 피로를 더 쌓이게 만들 수 도 있고, 붐비는 도로와 많은 인파로 인해 힐링이 아닌 곤욕을 치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런 지친 몸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든든한 보양식이 필요하다. 여름철 보양식하면 생각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장어, 추어탕, 낙지, 삼계탕, 육개장 등 허한 심신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다양한 보양식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은 바로 삼계탕일 것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삼계라는 품종은 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사육되는 품종으로, 삼계탕을 만드는 주원재료이다. 삼계에 인삼과 대추, 찹쌀 등을 넣어 몇 시간 고아낸 삼계탕은 구수한 국물과 쫄깃한 육질로 어우러져 더위로 지친 몸을 달래는데 최고의 보양식으로 손꼽힌다.

 

하림은 대한민국 전통음식인 삼계탕의 고유한 맛을 전하기 위해 사육에서부터 도계공정까지 특별하게 관리하며 삼계탕을 만들고 있다. 삼계탕의 주재료인 닭은 청정지역 농장에서 전문 사육관리를 통해 정성스럽게 기른다. 건강하게 기른 닭은 동물복지 시스템이 적용된 하림만의 동물복지 도계가공공장에서 도계되어 맛있는 삼계탕으로 만들어 진다.

하림 삼계탕의 가장 큰 특징은 당일 도계된 갓 잡은 신선한 닭고기를 24시간 이내에 신선할 때 바로 제품으로 만들기 때문에 어느 식당의 삼계탕보다 맛이 훌륭하다. 이는 하림의 도계 공장과 삼계탕을 만드는 육가공 공장이 함께 위치(one-way system)해 있어 주재료인 닭고기의 이동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특히 삼계탕 육수는 특허 등록된 하림만의 축적된 제조 기술에 의해 만들어져 젤라틴이 풍부하고 구수한 맛이 살아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보통 집에서 삼계탕을 만들어 먹으려면 닭고기를 구입해 손질해야 하고 부재로도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여기에 진한 국물 맛을 내기 위해 오랜 시간 끓여 내야 하지만, 하림은 이러한 번거로움 없이 맛있는 삼계탕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화 했다. 대표 제품인 즉석 삼계탕의 경우 미리 제품을 해동하고 포장지 그대로 중탕(끓는 물에 15) 하기만 하면 맛있는 삼계탕을 먹을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하림은 지난 2014년 국내 축산물 최초로 미국시장에 삼계탕 수출을 시작으로 중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에 수출 하면서 한식 세계화에 기여하며 삼계탕 제품 시장에서 최고임을 자랑하고 있다. 삼복더위 가운데 초복과 중복이 들어 있는 7월이다. 하림 삼계탕으로 더위에 지친 여름철, 몸에 활기를 불어 넣어보자!

 

 

 

* 삼계탕 유래 *

삼계탕의 시작은 일제강점기 시절 여러 부자들이 닭백숙이나 닭국에 백삼가루를 넣어 만들면서 시작되었으며, 이것이 1940년대 후반 이를 식당에 파는 경우가 늘어났다. 처음에는 인삼가루를 사용하였으나, 1960년대 이후에 인삼을 말린 것을 넣는 것으로 바뀌었다.

현재의 삼계탕으로 불리게 된 것은 1960년대 즈음부터였다. 주재료가 닭이고 부재료가 인삼으로 초기에는 계삼탕으로 불러졌으나 닭보다 인삼이 귀하다는 인식이 생기면서부터 지금의 이름인 삼계탕으로 불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