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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상생과 생산성 위해 노력 이어가

혹서기 현장 맞춤형 지원 강화

2025-08-01


폭염 속 상생과 생산성 위해 노력 이어가

혹서기 현장 맞춤형 지원 강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사육 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우리 회사 사육본부는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사육본부는 농가 및 현장 작업자들의 건강과 안전, 생산성 유지를 위해 노력하며 상생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낮시간대 무더위 속 출하작업을 수행하는 상차반 온열질환 방지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격려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작업자들의 에너지 보충을 위해 수박, 음료, 식염포도당 등을 출하 현장에 제공해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더불어 닭의 혹서기 더위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온스트레스 완화제를 공급하고 있다.

 

육계, 삼계, 토종닭 등 혹서기 사육 중인 모든 농장을 대상으로 총 2억원 가량의 완화제 비테인을 무상 공급해 닭들의 더위 스트레스 감소와 건강한 성장을 도모했다.

 

조현성 사육본부장은 폭염은 농가와 상차반 모두에게 부담이자 위협인데, 작은 지원일지라도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앞으로 농가와의 동반성장은 물론,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내기자 | 강승헌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