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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과 계열농가 폭염 대응 현장 점검… 대정부 건의안 전달

전기요금 완화·스마트팜 보급 등 4대 핵심 건의 전달

2026-09-03

농식품부 장관과 계열농가 폭염 대응 현장 점검… 대정부 건의안 전달

전기요금 완화·스마트팜 보급 등 4대 핵심 건의 전달


우리 회사는 지난달 8일 전북 익산시 황등면에 위치한 계열농가인 소망농장(대표 이용규)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폭염 대비 축산농가 현장 점검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정호석 대표이사, 조현성 사육본부 전무, 최정호 익산시장,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 및 농가 대표 등이 참석해 사육 현장을 직접 둘러보았다.

 

참석자들은 쿨링패드, 비상발전기 및 경보기, 환기팬 등 계사 내 온도 저감 시설의 가동 현황을 점검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와 안정적인 닭고기 수급을 위한 다각도의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육계농가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4대 핵심 대정부 건의사항이 전달됐다. 주요 건의 내용은 ▲24시간 냉방설비 가동에 따른 농업용 전기요금 감면 및 환기·순환팬 등 시설 지원, ▲가축 면역 증강제 및 열 스트레스 완화제 등 보조사료 지원 확대, ▲가축재해보험 폭염 특약 보장 기준 현실화 및 가입비 정부 지원 확대, ▲온도·습도·유속을 종합 분석해 체감온도를 자동 제어하는 ‘AI 기반 지능형 스마트팜 종합관리시스템’ 보조사업 신설 등이다.


참석자들은 농가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덜고 근본적인 폭염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이 시급하다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


현장을 둘러본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폭염 속에서도 안정적인 가축 관리에 총력을 다하는 농가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피해 예방과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기후변화로 인한 역대급 폭염 속에서 위탁계열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고품질 닭고기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은 민관 모두의 최우선 과제”라며, “우리 회사는 앞으로도 농가의 애로사항을 적극 대변하고 최첨단 사육 기술 보급과 상생 지원을 강화하여, 폭염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