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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 브랜드 시리즈’와 함께 이웃사랑실천!
㈜하림-어린이재단 ‘아이 LOVE 하림’ 후원 협약
(주)하림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진용숙)는 17일 하림 판교사무소에서 ‘아이 LOVE 하림’ 후원 협약을 맺고 나눔 실천에 힘을 합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용가리’ 브랜드 판매 수익금의 5%를 매월 저소득층 아이들의 결연후원금으로 지원하게 된다.
결연후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중점사업으로 집안 형편으로 인해 꿈을 펼칠 수 없는 저소득층 아이들과 후원자를 연결하여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연계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게 돕는 후원프로그램이다. 하림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아이들과 결연을 맺게 되었다.
협약식에 참석한 하림 박준호 영업마케팅본부장은 ‘하림은 따뜻한 사회, 더불어 사는 삶을 추구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이번 후원은 하림의 대표 브랜드 ‘용가리’ 판매 수익금을 나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용가리도 한층 성장하고,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전했고, 어린이재단 진용숙 본부장은 ‘사업명처럼 아이를 사랑하는 하림의 마음에 깊이 감사 드린다.
이번 수익금 나눔을 통해 아이들과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용가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소중한 마음을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주식회사 하림은 지난 2008년부터 윤리경영을 도입해 전북예술문화행사 후원을 비롯한 장학금지원, 도서전달, 진로탐색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과 기부문화를 만들어 사랑나눔을 펼치고 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는 보호자가 없거나 경제적 빈곤으로 꿈을 펼칠 수 없는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 31개 지역 4천8백명의 아이들을 돕고 있다.
[언론보도]
경기일보 초록우산어린이재단·㈜하림, ‘아이 LOVE 하림’ 후원 협약 실시
사진설명: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진용숙 본부장(좌)과 (주)하림 박준호 상무(우)가 함께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올해 10월부터 용가리브랜드시리즈에서 어린이재단 후원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아이LOVE하림’ 후원협약에 참여하는 용가리브랜드시리즈 제품